수원 영통에 17만평 넓이의 커다란 숲공원이 이달 말 개장한다. 내년 봄에 개장 예정인 수목원까지 포함된 넓이기는 하되, 서울 포함 수도권에서 이만한 크기의 숲공원을 보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. 평지 공원 뿐만 아니라, 나지막한 높이 숲공원까지 완벽히 구비되어 있다... 공원 내 방문자 센터 앞에 서있는 위의 안내글을 보면... 1969년에 이미 공원 터로 지정되었는데, 그 후 40여 년간 공사 개시를 못하고 있다가, 이제야... 드디어... 숲공원으로 화려한 탈바꿈을 하게 된 것이다. 그동안 동네 산책을 하다가 이 부근을 보면, 야산과 그 옆의 방치된 폐허 혹은 빈 터로 남아있던 곳이었는데, 수원시에서 800억원을 들여 공사한 끝에 이번에 동네 주민들의 즐거운 자연 놀이터로 거듭나게 되었다. 동네 주민..